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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방

당신이 이런 경우, 커피를 당장 중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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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자주 마시는 커피,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 수도?!

 

 

 

성인 기준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3-4잔 정도이지만 개인차가 크죠
커피를 즐기더라도 몸 상태에 따라 그 양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끊어야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말하듯 커피는 집중력을 높이고 간암 예방을 돕는 등 여러 건강효과가 확인이 되었던 식품이지만,
논란 또한 많았던 식품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커피를 중단해야 할 상황을 몇 가지 알아봅시다

 

 

1. 오줌이 자주 마려워 곤혹스러운 경우 (빈뇨 증상)

 

외출 중에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불편하죠 😥
화장실 가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을 앞두고 있다면 당분간 커피를 마시지 않은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를 비롯해 콜라 등 카페인이 특히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수면장애, 불면증이 심한 경우

 

잠드는데 어려움이 크다면 커피를 잠시 끊고 증상이 나아진 후 생각해 보는 게 현명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커피를 끊기 힘들다면 오후 3시 이전까지를 데드라인으로 두시는 게 좋습니다
각성 효과를 내는 카페인 성분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데에 약 8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3. 약을 먹는 경우

 

특히나 감기약을 복용할 때도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를 마시지 않은 게 좋습니다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커피 또한 마시면 카페인 과잉 섭취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위염, 위궤양 등 위 점막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위는 우리의 식습관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른 아침에 속이 쓰린 이유는 공복에 독한 위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켜주어,
위염, 위궤양 등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커피를 절제하거나 잠시 끊는 게 좋습니다
위의 염증에는 패스트푸드, 맵고 짠 음식, 탄산음료, 우유 또한 좋지 않습니다

 

 

5.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보건복지부의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칼슘 섭취량이 낮아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몸속에서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가급적 절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칼슘이 많은 멸치. 달걀, 상추 등이 좋다고 하네요

 

 

이처럼 커피를 중단해야 할 여러 가지 경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커피는 상황에 따라 이로울 수도 어쩌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병을 치료하는 약에도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커피도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위의 경우를 알아보듯 우리가 좀 더 커피 섭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꾸려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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