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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방

TV를 많이보는 중년일수록 뇌 수축위험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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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과도한 것은 금물! 과도한 TV 시청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중년도 위험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휴식 또는 여가활동시간에 많이 보는 TV
하지만 이러한 TV 생활을 하면서 자칫 자신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데요,

콜럼비아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나란히 발표한 세 편의 논문을 통해 TV 시청 습관과 두뇌 건강 상태를

연관 분석했다고 합니다
먼저, 연구진은 최대 만여 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을 TV 시청 습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했는데요

 

첫 번째 그룹은 TV를 거의 또는 전혀 보지 않는 사람들,

 

두 번째 그룹은 가끔만 보는 사람들,


세 번째 그룹은 자주 보는 사람들로 분류하였습니다

 

 

15년 동안 가까운 추적 관찰 결과
40대, 50대, 60대에 TV를 많이 보면 더 나이 들었을 때
두뇌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과를 보듯이
TV 시청 시간이 가장 길었던 사람들이 인지 능력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MRI 스캔을 통해서는 회백질의 부피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회백질은 의사 결정, 시력과 청력, 근육 통제에 관여하는 두뇌 영역입니다

 

 

TV 시청과 회백질의 관계를 분석했던 앨라배마 대학교의 켈리 페티 가브리엘 교수
“거칠게 말해 하루 TV 시청 시간이 1시간 늘어나면 회백질 부피가 0.5% 감소한다”면서
“두뇌 건강을 생각한다면 멍하니 앉아서 수동적으로 TV를 보는 대신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지라”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의 논문을 비롯한 세 편의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협회의 ‘역학, 예방, 라이프스타일과 복합적 건강 콘퍼런스 2021’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논문을 확인한 것처럼
우리 생활에서 쉽게 TV를 접하듯 건강에도 취약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모든지 과하면 독이 되듯 
과도한 TV 시청은 중년을 지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도 해롭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

 

우리가 앞으로는 TV를 보더라도 모든지 적당한 시청시간을 갖는태도가 중요하겠죠?
우리 다 함께 건강한 TV 생활 실천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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