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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방

자신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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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두피 관리할 때를 생각해보자, 과연 나에게는 해당이 안 될까?!

 

 

한 사람당 머리카락의 총개수는 약 10만 개 정도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하루 약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인데,

그보다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다들 한 번쯤 '탈모'라고 생각하죠... 😥😥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쉽지 않아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두고 피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하는 행동이지만 탈모를 불러올 수 있는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 많이 사용하기

 

특히나 헤어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된 수분을 끓어오르게 하여 모발 건강에 안 좋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되도록 자연풍으로 말리는 게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머리를 어느 정도 말린 후 사용해야 합니다

 

 

2. 스프레이, 왁스 자주 사용하기

 

몇몇 분들은 보통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스프레이나 왁스를 자주 사용하죠
이런 것들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퇴근 저녁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남은 성분을 말끔히 없애줘야 합니다

 

 

3. 머릿수건으로 털어서 말리기

 

정말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심하게 터는 행위 자체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주며 물기를 빼는 게 좋습니다

 

 

4. 지압을 목적으로 머리 세게 두드리기

 

흔히 손가락으로 지압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극을 강화하기 위해 구둣솔 같은 걸로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 것은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두피에 상처를 만들고 상처로 인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지 분비가 촉진되고 심한 상처로 인해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ㄷㄷ

 

 

5.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기

 

모발이 직모인 사람들에게 더욱 해당하는 말인데요, 빗질을 할 때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역시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모발이 잘 끊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간단하게 자신의 모발 관리하는 법들 알아보았는데요
모발도 나의 피부처럼 조심히 다뤄주어야 하겠죠?
특히나 여성분들 중에 포니테일 자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는다고 해도 느슨하게~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모발관리 꾸준히 잘 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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