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주름이 많아지고 얼굴이 예전 같지가 않을 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나의 얼굴이 오늘따라 안 좋아 보일 때, 뭔가 늙어 보일 때... 종종 있으시죠?🤔
단순히 피곤해서일까?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요
사실 노화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소한 것들로부터 빨리 진행되거나 느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잘 아는 사실에는 정크 푸드를 많이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이런 노화는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지금 하고 있는 생활습관으로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과연 노화를 촉진시키는 데의 원인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5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침대 (수면시간)
흔히 길게 근무하시는 분들은 야간이나 취침시간에 일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실 겁니다
사실 건강한 수면은 정해진 시간대가 아니라 우리가 일정한 시간에 충분히 수면만 취해도 건강한 수면을 지킬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잠자는 시간에 따라 노화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잠을 너무 적게 자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만 너무 많이 자도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누워 있는 노인분들은 부상에서 회복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엉덩이 부근에 골절을 입은 노인 환자의 7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이유는
잘 움직이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2. 헤드폰
우리가 노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청력이 떨어집니다 불행히도 이런 청력 손실을 피할 수 없는 건 아닌데요
헤드폰의 사용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과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평소 헤드폰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볼륨을 작게 해 놓고 듣는 습관을 유지하면
청력 손실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잘 듣지 못하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된다""라고 버나드 부회장이 얘기한 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립이 심화된다고 합니다.
3. 고독
버나드 부회장이 말씀하신 얘기가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 몇 명만이 있을 때,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둘 병이 나거나 사망하면
갑작스럽게 외로운 상태가 된다"
우리의 고독은 언제 어느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고 하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는데요
외로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질을 점점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4.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 혹사 이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인 제시카 크란트는 "알레르기로 인해 눈의 세포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부기와 가려움증을 불러와
주위 피부를 검게 만든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본인의 인상을 안 좋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나이가 들게끔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알레르기로 인해 생긴 주름살이나 검은 점등은 치료하기가 수월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5. 은퇴
은퇴와 노화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은퇴를 한 뒤에도 사고력과 판단력, 기획력 등을 활발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의 그레고리 G. 브라운 교수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성이 쇠퇴하는 것을 감소시키려면 정신적으로 활발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직장에서 은퇴를 하면 이런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정신에서도 노화가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요리법을 배우거나 운동 수업에 참여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에 대해 크게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차피 늙을 거 노화를 늦춰 봤자 뭐가 의미가 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마리 버나드 부회장이 말씀하신 얘기가 있죠
"노화와 장수의 여부는 어느 정도 유전자에 영향이 있지만, 생활방식을 개선하면 노화를 늦춤으로써
장수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한 번뿐이 사는 인생...
이왕 사는 거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면서 여러 기쁨들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겠죠?
우리 다 같이 건강하고 완벽한 젊음을 추구하며 생활습관을 고쳐 나아가도록 해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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