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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자다가 오줌이 마려운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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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오줌은 누구 마렵다... 하지만 잦아지고 컨디션이 별로라면? 문제는 백. 퍼.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운 경우들이 있을 겁니다 특히 새벽 세 시,
누구든 간혹 가다 겪는 일이지만 잦아지게 된다면 건강의 적신호일수도 있습니다

이를 '야뇨증'이라고 부르는 데요, 그 원인을 크게 5가지 알아봅시다

 

 

1. 방광염

 

여성에게 많은 발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남성도 은근히 많습니다
빈뇨의 원인 중 하나인데요, 요도 혹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따끔거리거나 작열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2. 음료

 

특히 알코올과 카페인은 오줌을 많이 만드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더군다나 늦은 오후나 밤에 술이나 커피를 마시게 되면 소변을 보느라 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3. 약

 

부종이나 고혈압 치료제에 든 라식스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은 이뇨 작용을 합니다
특히나 이런 약들은 가능한 한 잠들기 6시간 전에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4. 불면증

 

밤을 설치는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이죠, 바로 불면증입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이죠 
불면증 치료는 야뇨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당뇨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평소보다 소변이 많아지게 됩니다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소변량이 많아진다면 당뇨 관련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자~ 이렇게 원인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다가 오줌 마려운 경우는 흔하게 있을법한 일들이지만
이러한 원인들을 잘 알아보시고 작은 습관에도 하나하나씩 고쳐나가야 하는 게 좋겠죠? 😁😁

우리 같이 방광, 전립선 건강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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